[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의 눈과 손, 귀 역할을 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의 개선점을 찾기 위해 만족도 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올해 보급한 정보통신보조기기 수혜자를 대상으로 2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보급사업을 알게 된 계기, 이용 빈도, 제품과 보급사업 만족도 등 총 7개 문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