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18일 가족과 함께 고구마빵을 만들어 지역의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고구마빵 요리 현장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이 세마농장 텃밭에서 직접 심고 가꾸고 수확한 고구마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고구마빵을 만들어 인근 청소년보호시설인 청소년 쉼터에 나눔활동을 하고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