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저장양파의 고품질 유지로 매년 양파 집중 출하기(5~6월) 수급불안정을 해소하고 무안양파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생산지 중심의 양파 수확 후 관리기술 향상 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생산·저장된 양파의 부패율 증가와 품질저하로 유통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저장방법 개선을 위한 예건 및 차압송풍설비를 구축하고 관행(일반)저장에 따른 저장양파의 상태를 면밀히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