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체육회가 2021년도 제2차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다인 5개소가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한종목 스포츠클럽 2차 공모에서 전남은 보성 복싱․요트, 구례 씨름, 영암 육상, 목포 배구 등 5개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