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atic.dailyclick.net:8443/img/5f4c5896ff3d813e314bca35/2021/12/21/b0c05b19-c4b6-46e8-88aa-5ecdb46c6c87.jpg)
![](https://static.dailyclick.net:8443/img/5f4c5896ff3d813e314bca35/2021/12/21/1b510fe9-a294-43d9-8ff4-7538ca466d27.jpg)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교비정규직연대)는 21일 오전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학교비정규직 차별·교육불평등 해소 책임방기 교육감 규탄 및 심판투쟁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집단 임금교섭에서 임하는 17개 시도교육청들의 태도가 용납 가능한 범위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2021년 집단 임금교섭 연내 타결에 몰두하지 않고 학교비정규직 차별 및 불평등 해소의 책임을 방기한 교육감에 대한 전면적인 지방선거 심판 ▲신학기 무기한 총파업 투쟁과 차별해소 목표가 완전히 상실된 지금의 행정관료 중심의 집단교섭에 대한 재판단, 즉 ▲지역교섭으로의 전환해 2021년 임금교섭 투쟁을 이어간다고 예고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