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지난 20일 청계면에 소재한 삼영산업(주)의 고춘석 회장이 취약계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함으로써 전남 129호이자 무안군의 2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 무안군 2호 고춘석 회장

이날 가입식에는 고춘석 삼영산업(주) 회장, 노동일 전남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을 축하하는 인증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