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 이준석 당 대표와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 사이에서 불거진 갈등 해결을 모두 일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자신의 지시에 대한 조 단장의 대응에 불만을 표하며 이날 선대위 내 모든 직함을 내려놓겠다고 발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