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직무역량 평가와 수시 채용이 보편화 되면서 취업 성공 확률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잘 정하고 미리 전공 관련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러나 신입 구직자 10명 중 4명은 본인의 전공 선택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신입 구직자 796명을 대상으로 ‘전공 선택을 후회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38.1%가 자신의 전공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