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 12월 21일 오전 11시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0회 정례회 본회의중“청소차 운전원 사고 근본대책 마련의 필요성”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수영 의원은 “그간 위탁받은 청소업체의 청소차 운전원들의 사고가 5년 동안 매년 평균 6건 발생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보험료 증가액이 이천오백만원 정도 되는데,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보험처리를 하여 보험료는 지속적으로 인상되었다.”며 업무처리 중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두건도 아니고 매년 이렇게나 많은 사고 발생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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