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목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렛대가 될 정부 지원책들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5월 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이 2년 재연장됐고, 10월에는 대양산단의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이 2년 연장됐다. 이어 12월에는 고용위기지역이 1년 연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