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고와 전남기술과학고 배드민턴팀이 ‘2021 화순 이용대배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금 1, 은2, 동 2를 쓸어 담으며 강팀으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순고와 전남기술과학고는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자고등부 개인복식에서 정다연, 공여진 조가 금메달, 단체전에서 은메달, 개인단식에서 정다연이 동메달, 남자고등부 개인단식에서 정민제, 박성주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