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는 거주자우선주차장 이용요금 납부 안내 방식을 내년 1월부터 지로용지에서 모바일 고지서로 전면 전환한다.

이번 납부안내 방식 전환은 ‘부천시 공영주차장 탄소 제로(Zero)를 위한 실천 계획’에 따라 불필요한 종이 낭비,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업무 환경의 행정 효율 향상을 위해 추진 됐다.

지난 7일부터 9,000여 명의 거주자우선주차장 계약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고지서 발급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정식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