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가 2021년 위기관리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옥외광고업무 유공 전라남도지사 표창, 건축행정 평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안전한 도시’, ‘깨끗한 도시’임을 입증하였다.

시는 위기관리 업무 측면에서 ▲비상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매년 민방위 주민대피계획을 구체화하여 실질적인 대피계획 수립 ▲해룡면, 서면 등 신도심 지역에 대한 대피시설 신규 확충(대피시설 확보율 전년 대비 52% 증가) ▲기존 대피시설 중 지정기준에 맞지 않는 부적합한 대피시설에 대한 지정해제 등으로 시민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대피시설 확충·관리에 최선을 다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