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전남 함평과 광주, 나주 등지를 잇는 주요 관문인 ‘나산교’ 재가설 공사가 마무리돼 이달 22일 개통됐다.

23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이상익 함평군수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산교 개통식을 열고 이날 13시부터 차량 통행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