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이 관내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코로나19에 대해 선제적 진단검사 등 발빠른 대응으로 조기에 확산을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지난 16일 관내 목욕장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2일까지 총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특히 19일 문내면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관내 3개소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