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12월 23일 오산 커뮤니티센터에서 발달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제1회 어울림음악회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오산지회(회장 유경애)주최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발달장애인들의 꿈과 희망 연주하는 '제1회 어울림음악회'

이날 공연은 발달장애인들이 음악과 하모니로 사회성을 배우고 세상에 나아가 바로 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마련하였으며, 무엇보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음악회를 통해 오산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