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코로나19로 앞당겨진 미래교육을 학교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인공지능(AI) 교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 교실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사회에 대비해 다양한 교과가 융합돼 창의적, 협력적인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남교육청은 이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2차 추경을 통해 57교를 대상으로 예산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