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24일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여성‧가족 친화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여성‧가족‧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22개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지정했다.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실시한 ‘22년 하반기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결과, 상반기보다 2배 이상 많은 46개 신청 기업이 공모에 참여했다.

이 중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22개 기업이 지정되었으며, 상반기에 지정된 9개 기업을 포함하면 올해 총 31개 기업이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