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2021년도 시·군 위생업무 평가’에서 식품·공중위생관리 분야와 음식문화개선 분야 모두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상사업비 1000만원과 포상금 일백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서는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공중위생업무 분야와 음식문화개선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 평가는 2년여 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예방활동과 식문화개선 등 선제적인 안전관리 강화 부문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