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농업분야 전국 규모 수상을 잇따라 기록하고 있다. 농사만 지어도 잘 살 수 있는 ‘부자농촌 건설’을 목표로 추진 중인 장성군의 농업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장성군은 최근 농촌진흥청 주관 ‘2021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농촌진흥사업평가는 농촌진흥청이 전국 147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기반 구축 ▲성과 관리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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