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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25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37회는 2021 왕중왕전 특집 2부로 꾸며졌다. 2021년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강자 12팀이 출연했고, 나태주, 포레스텔라, 이정, 에이티즈(ATEEZ), 최정원&신영숙, 백두산 유현상&육중완밴드가 경연을 펼쳤다.

태권트롯 나태주는 박현빈의 ‘샤방샤방’으로 무대에 올랐다. 56명의 지원군과 트랙스의 기타리스트 정모가 함께해 입이 쩍 벌어지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앞차기, 돌려차기, 공중제비 등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감탄을 터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