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함평학다리고 레슬링팀이 문체부장관기에서 6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단체전 종합 준우승으로 2021년을 마무리 했다.

함평학다리고(교장 김선구) 레슬링팀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개인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서울체고에 이어 단체전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