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1년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40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1년 양성평등 추진실적 최우수기관 선정 달성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추진실적, 여성관리직 비율, 4대 폭력·성인지 교육실적 등 9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무안군은 공무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 직원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사업과 법령 등에 대해서도 전문기관 컨설턴트를 적극 활용해 왔으며 특히 여성 관리직 확대(10명),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성인지 교육·4대 폭력교육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