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운남면(면장 김진만)은 26일 새벽부터 내린 30cm 가량의 폭설로 인한 면 소재지와 마을안길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운남면 민관 합동 제설작업

면소재지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운남중기협회에서 굴삭기 4대, 덤프 3대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했고, 각 마을 안길과 이면도로 제설에는 자율방재단의 트랙터 13대가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