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봉사와 기부 등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찾아 ▲올해의 봉사왕 부문에 정영지(66·여)씨와 상무2동 자원봉사캠프를 ▲올해의 기부왕 부문에 김순덕(80·여)씨와 한가족나눔분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봉사왕 부문의 정영지(66·여)씨는 관내 도서관, 재능기부센터, 사회적가치 지원센터에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지역 복지관 등에서 배식봉사, 돌봄교사로 활동하였고 물품공유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유문화가치를 확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