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12월 27일 멜론 재배농가 11호를 대상으로 어깨동무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어깨동무컨설팅은 같은 작목을 재배하는 농가들이 경영기록 분석 내용을 서로 비교해 경영상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올해 곡성군에서는 농가 부가가치 및 소득향상을 위해 어깨동무 컨설팅 교육 4회, 현장교육 1회, 1:1맞춤컨설팅 10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