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MBC 프리랜서 노동자 해고 대응을 위한 시민사회모임(준)’(이하 시민사회모임)이 광주MBC 프로그램 개편으로 인해 발생한 프리랜서 노동자 해고에 대해 고용보장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28일, 광주MBC의 고용대책 없는 프리랜서 해고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청년유니온,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방송작가유니온 등 지역의 시민사회단체, 노동조합, 정당 등 28곳이 모여 구성한 시민사회모임은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MBC의 고용보장 없는 일방적인 개편을 규탄하며 프리랜서 노동자 해고 철회와 고용보장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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