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12월 28일(화요일),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지부장 조자영)는 전라북도 의회에서 환경복지위원회 이명연위원장과 함께 아동 참여권 증진을 위한 정책제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내의 안전점검 과정 및 관리, 지원계획 수립 시 이용자인 아동 및 보호자의 참여 또는 의견 수렴의 의무화를 명시하도록 제언하며, 2021 아동권리체험전을 통해 나온 시민 제언 사항인 발달권, 보호권도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