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로컬(대표 조현영)은 올 6월 출시한 심부름 애플리케이션(앱) ‘해주세요’의 헬퍼가 출시 6개월 만에 5만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해주세요는 사용자 인근을 중심으로 누구나 △배달·장보기 △설치·조립·운반 △청소·집안일 △돌봄·동행 △벌레잡기 등의 카테고리 안에서 심부름을 요청할 수 있고, 동시에 헬퍼 등록을 통해 이웃 심부름을 대행해 주고 비용도 받을 수 있다. 지역 내 다양한 심부름을 연결해 동네 이웃 간 서로 도움을 주고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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