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효천지구에 들어서는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 센터 조성 공사가 본격화된다.

남구는 29일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비 87억8,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 연말까지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등을 갖춘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