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9일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으로부터 ‘광주․전남愛 사랑카드’ 성금 1억 2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성금은 ‘광주․전남愛 사랑카드’ 사용 시 적립된 ‘고향사랑기금’으로 마련됐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를 통해 22개 시군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