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 학부모회 연합회는 관내 급성T림프성 백혈병 치료중인 학생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여 모금액(20,000,000)을 12월 29일(수) 전달하였다.

이번 보성학부모회 연합회 모금 활동은 ‘5000=1구좌로 2000구좌 만들기’ 운동으로 관내 학부모, 학생, 지역민들과 함께 환우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 것으로, 예상했던 모금액의 2배인 금이천만원(20,000,000원)의 성금 모금이 이루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