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2021년을 문화관광도시로 도시브랜드가치를 높인 해로 평가하고, 새해에도 미래성장 동력 육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29일 송년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관광산업, 문화예술 등이 국가사업으로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높아진 도시 브랜드 가치는 목포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되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