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지역개발사업(3건)이 지난 12. 27. 국토정책위원회 심의의 최종 승인으로 총사업비 180억원(국비 150억원, 지방비 30억원)을 확보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개발사업은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중장기 개발 계획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가 이를 지원하여 지역 주도의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