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ㅁ터넷신문/한상일 기자]10년간 이웃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 온 이병관 광산구 우산동장이 공직생활을 마치는 순간에도 나눔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31일로 30여 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이병관 동장은 최근 “다음세대를 위한 장학금에 써달라”며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