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시장이 지난 4월 원천동 일원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에서 쓰레기 분리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강력한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추진한 수원시가 올해 소각용쓰레기 발생량을 10% 가까이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