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소상공인 저금리 희망대출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특별교부세 2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완도군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 소상공인 희망 대출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4천1백여 명에 1,033억 원의 대출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