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올해 210개 기업과 6조 1천127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맺었으며, 민선7기 들어 총 906개 기업과 25조 168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민선7기가 끝나는 내년 6월까지 1천 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한다는 목표로 투자유치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최근 목포, 순천, 나주, 구례, 장흥 등 5개 시군과 함께 7개 기업과 636억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