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는 순천시의회 의장의 사과문 게시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순천시의회 의장은 정겨운 공무원노조 게시판에 순천시청 가족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으로 시작해서 “의정 활동 중 저의 본의 아닌 과도한 의욕이 여러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함께 해왔던 동료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되었다는 현실에 저 자신을 돌아보면서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략) 그 과정속에서 직원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저의 부족함이 크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말이나 행동으로 오해를 사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라고 사과문을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