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임광묵)은 2021년 복권기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기능강화 사업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례자문회의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목), 밝혔다.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에서 기금을 지원받아 학대피해아동의 아동학대 후유증 회복, 가정 내 아동학대 발생 위험요인 감소, 가족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홈케어플래너가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방문해 학대피해아동, 학대행위자 및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심리검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