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내년 2월까지 담양ㆍ곡성군 모범음식점 54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3대용품 안전사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영상 QR코드가 담긴 위생수저 셋팅지를 활용해 화재예방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역민 또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담양 음식점에서 즐겁게 식사를 하면서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