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아이맘·자이키즈랜드·포레움·해늘 등 어린이집 5개소에서 교직원과 재원생들이 12월 한 달간 저금통 모아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을 부곡동주민센터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은 해늘=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경제상황 속에서도 의왕시 부곡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