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오케스트라 사업에서 전국 49개 기관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목포문화재단은 10년째 운영 중인 목포꿈의오케스트라 사업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음악을 통한 사회통합이라는 취지를 잘 살렸고,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언택트 공연 및 지역연계 행사의 롤모델을 제시했다고 높게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