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공모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사업은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사업’ 7대 중점과제 중 하나로, 관내 저신용 소상공인 또는 거주민이 협약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고 부담해야 할 이자 중 4%의 이자 1년분을 동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