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 송광사 천자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순천 용화사 소장 육경합부’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순천 송광사 천자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송광사 천자암 내에 위치한 조선 후기 불상이다. 불상에서 발견된 발원문을 통해 제작자가 송광사 소조사천왕상과 송광사 광원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을 함께 조성하였음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