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 상무1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이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주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 동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인 장성우(남. 62세)씨다. 그는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1시쯤 평소와 같이 자가용을 이용해 출근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