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장애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개발로 장애인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재가 장애인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 실태조사는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해 지난 해 5월부터 11월까지 재가 장애인 2,761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일상생활, 주거, 복지서비스 등 9개 분야 84문항에 대해 방문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