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에게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안부 전화를 드리는 것으로 올해 첫 구정을 시작했다.
동구는 3일 구청 6급 이상 계장급 및 복지관련 부서 직원 등 250여명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구 등 246세대에 안부전화를 걸어 어르신들의 건강, 안위 등 안부를 확인하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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