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코로나19 사태가 2년을 넘어서고 있지만 기업 경영 환경은 여전히 가시밭길이다. 기업 5곳 중 3곳이 지난해 경영 목표 실적에 미달했으며, 당초 목표 대비 60%도 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451개사를 대상으로 ‘2021 경영 실적’에 대해 조사한 결과, 57.2%가 ‘목표 달성을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