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학부모연합회(회장 문영미)는 4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손뜨개질한 친환경 삼베수세미 1,000세트를 보성군에 기탁했다.

삼베수세미는 향균, 항독성 친환경 섬유로서 탈취기능 등의 장점이 있으며, 미세플라스틱의 주범인 아크릴 수세미를 대체할 수 있어 친환경 제품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